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, 로봇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2 '''I, Robot'''}}} 1950년 출판한 [[아이작 아시모프]]의 [[사이언스 픽션]] 단편 소설 모음집. 아시모프가 1940~50년 동안 쓴 단편들을 엮은 픽스업(Fix-up) 소설로, 미래 사회에서 발달해가는 로봇과 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다. 내용보다는 [[로봇 3원칙]]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소설로 유명하고 내용들도 모두 로봇 3원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 것이다. [[아이작 아시모프의 세계관]]에선 근미래의 여명기로 아이, 로봇 다음 시기가 [[바이센테니얼 맨]]이다. 한국에서는 1975년 아이디어회관에서 일부 단편을 엮어서 <로봇 머신 X>라는 이름으로 출판되기도 했다. 대체적인 내용은 거의 같지만 마지막 단편에 해당하는 '피할 수 있는 갈등'은 '전자두뇌 로봇 머신 X'라는 이름으로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지만 이야기 전개 과정을 상당히 바꾸었다. [[http://m.nextpub.net/gutenberg/dev/reader_01.html?epub=..%2Fepub_content%2F0000100007&|한국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서 전자책 버전을 찾아 볼 수 있다.]] 각 단편은 <로비>를 제외하고[* 이 단편은 <슈퍼 사이언스 스토리즈>란 잡지에서 발표되었다] 모두 <[[아날로그 사이언스 픽션 앤드 팩트|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]]>(이하 <어스타운딩>)에서 발표된 것이며 발표시기는 다음과 같다. *로비 - 소녀를 사랑한 로봇 원제는 똑같이 . 1940년 9월 처음 발표되었다. 잡지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실렸는데, 아시모프는 편집자가 멋대로 정한 이 제목을 싫어했다고 한다. *스피디 - 술래잡기 로봇 원제는 . 1942년 3월 처음 발표되었다. 로봇 3원칙이 처음으로 온전하게 등장한 작품. *큐티 - 생각하는 로봇 원제는 . 1941년 4월 처음 발표되었다. *데이브 - 부하를 거느린 로봇 원제는 . 1944년 2월 처음 발표되었다. [[하이젠버그]](항목 3번)의 초기 예화로 간주되기도 한다고 한다. *허비 - 마음을 읽는 거짓말쟁이 원제는 . 1941년 5월에 처음 발표되었다. [[거짓말]]을 하는 로봇이 등장하는 최초의 SF작품이다. *네스터 10호 - 자존심 때문에 사라진 로봇 원제는 . 1947년 3월에 처음 발표 되었다. *브레인 - 개구쟁이 천재 원제는 . 1945년 8월에 처음 발표되었다. 잡지에서는 란 제목으로 실렸다. *바이어리 - 대도시 시장이 된 로봇 원제는 . 1946년 9월에 처음 발표되었다. [[시민 케인]]으로 유명한 [[오슨 웰스]]가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는데 아시모프는 시민 케인과 같은 걸작을 기대했지만 정작 웰즈는 판권 구매 이후 더 이상 영화 제작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(...).[* 출처: 우리교육 출판사 <아이, 로봇> p. 377 작품해설] *피할 수 있는 갈등 원제는 . 1950년 6월에 처음 발표되었다. 로봇공학의 3원칙보다 앞서는 '0원칙'의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나오는 작품. [include(틀:스포일러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